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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잘 알고 먹자

by 소소한행복^^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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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는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으로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녹색, 흰색, 붉은색 따위의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관상용이다. 열매는 누렇게 익는데 신맛이 나며 술을 담그는 데 쓴다. 초록 매실은 주로 짱아치나 청를 담근다. 요즘은 과일 주스의 형태로 볼 수 있다. 매실주를 담가 식전주로 입맛을 내기 위해 사용한다.

매실나무(매화나무)는 중국, 특히 윈난과 쓰촨이 원산지이며, 그 이후로 한국과 일본등 극동지역으로 보급되었다.

매화나무는 수천 년 동안 중국과 한국의 예술과 문학(시, 조각이나 그림 등)의 중요한 소재였다.

매화나무는 봉우리가 둥글고 높이가 4~6m에 이르는 나무로서 장미과에 속한다.

매화 꽃은 한겨울부터 볼 수 있는데, 예로부터 설중매는 선비의 기개를 상징한다고 보았다. 이 꽃은 자기 사랑, 자부심 및 인내의 상징이다.

예전에 잎에서 추출한 녹색 염료와 과일에서 칙칙한 색조를 추출한 특정 차의 맛을 내는 데 사용되었다.

매실(매화나무 열매) 중국 전통 약초인 우메이(Umei,)의 약초로서 약효를 제거하여 기관지염과 만성 기침의 치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매실나무는 소화기관에 작용하는 식물로 소화불량 시 복용하면 소화를 빠르게 촉진하고 구토, 설사, 이질 등이 심할 때 예로부터 사용되어 왔다.


매실의 치료적, 의학적 특성

매실나무는 과일이 항균 및 해열제, 항파스모이드 및 아스트린성, 탄수화물, 담즙, 흉추, 진딧물 등의 치료적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약용 식물이다.

중국 전통 약학에서 우메라는 이름으로 주로 쓰이며 만성적일 때도 기관지염과 기침을 치료한다.

소화초로서 소화불량을 촉진하고 설사와 이질에 도움을 주며 아스파라거스(장내 기생충)로 인한 구토를 완화한다.

모든 종류의 출혈을 억제하고 피부 감염에 효과적이다.


주요 구성 요소

매실나무는 과당과 각종 비타민 A와 B, 그리고 미네랄 염과 미량 원소뿐만 아니라 타닌을 함유하고 있다.

폐와 간을 튼튼하게 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내장을 튼튼하게 하며 설사와 이질병을 조절하고 궤양을 완화시키며 심장병에 영향을 준다.

환자에게 출혈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기관지염과 만성 기침을 치료하기 위해 다른 식물과 섞는 것을 권하는 것이 관례였다.

외부적으로는 곰팡이 피부 감염, 코르셋 및 사마귀에 적용하기 위해 카타플라즈마 형태로 사용된다.

매화나무 열매(매실)는 복통과 구토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었다.

매실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최근의 몇몇 연구는 구강 항균제가 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으며 치과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프로파일을 가질 수 있다.


주의사항

매실에는 독성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공된 과일 제품만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청매에는 시안배당체 중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아미그달린이란 덜 익은 과실의 씨 속에 있는 성분으로 과실이 다 익으면 독성이 없어지는 물질이다. 청매도 다 익지 않은 채로 생으로 먹으면 독성 물질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임신과 수유: 임신과 수유 중 매화의 사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 주의하고 사용하지 마시길 권장한다.


매실과 꽃 추출물은 혈액 응고를 늦출 수 있다. 응고를 느리게 하는 약물과 함께 매화 추출물을 복용하면 멍과 출혈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혈액 응고를 늦추는 일부 약물에는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Plavix), 디클로페낙(Voltaren, Cataflam 등), 이부프로펜(Advil, Motrin 등), 나프록센(Anaprox, Naprosyn 등), 달테파린(Fragmin), 에녹사파린(Lovenox) 등이 있다.


매화의 적절한 복용량은 사용자의 나이, 건강 및 기타 여러 조건과 같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다. 현재, 매화의 적절한 복용량 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과학적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 천연 제품이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니며 복용량이 중요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기성품을 사용할 땐 제품에 부착된 라벨의 관련 지침을 따르고 사용하기 전에 약사, 의사 또는 기타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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