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씨슬(마리아 엉겅퀴)는 데이지과에 관련된 꽃 식물이다. 현재는 전 세계의 온대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남부 유럽 국가가 원산지이다.
밀크 씨슬은 말 그대로 엉겅퀴의 줄기를 잘랐을때 하얀 액체가 나오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밀크 씨슬은 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노화 방지 및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제2형 당뇨병, 소화 불량 문제 및 갱년기 증상과 같은 여러 다른 상태에도 사용할 수 있다. 피부의 건강과 외모에 관심이 있다면 라디칼 제거제 및 항산화제가 풍부한 밀크 씨슬을 추천한다.
• 실리마린
밀크 씨슬의 씨앗에는 피부와 건강에 대한 밀크씨슬의 주요 이점을 담당하는 실리마린이라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복합체가 포함되어 있다. 실리마린은 항염증제이자 항산화제이다.
연구에 따르면 실리마린은 장기적인 간 건강을 지원하고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 질환, 간경화, 간 중독 및 바이러스성 간염과 같은 만성 간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밀크씨슬 추출물은 때때로 사용되는 알코올(과도한 경우에도) 또는 오염된 환경과 같은 독소로부터 간을 보호한다.
• 밀크씨슬이 여드름, 주사비, 건선 및 습진을 돕는 방법
간에서 밀크씨슬의 이점을 보면 해독, 강력한 항산화 및 일반적으로 항염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모든 특성은 여드름, 주사비, 건선 또는 습진과 같은 피부 질환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허브가 이러한 피부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이유이다.
사실, 간을 정화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면 이러한 모든 이점을 피부에서도 볼 수 있다. 이러한 피부 상태로 고통받고 있다면 밀크씨슬 보충제를 섭취해야 한다는 뜻이다.
• 밀크씨슬 섭취 방법
밀크씨슬을 직접 먹어보고 싶다면 1일 복용량에 50~150mg이 함유된 보충제를 찾는 것이 가장 좋다. 이는 지속적인 사용과 건강 향상에 적합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80% 순수 실리마린이라는 라벨이 붙은 매우 강력한 추출물을 판매하는 브랜드를 찾아 복용하길 권장한다. 보충제를 많이 먹지 않는 한 더 적은 양은 실제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 적은 비용은 돈을 낭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품질이 좋지 않다고 해서 항상 먹는 것보다 하루에 한두 캡슐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