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은 누구인가?

아셀은 기쁨이라는 뜻이다. 그는 야곱의 첩 실바의 소생이다(창 30:13).
"레아가 가로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창 30:13)

야곱이 축복하기를 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지고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 하리라하였고(창 49:20)

모세는 저는 풍성한 복을 받으며 그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 발이 기름에 잠기리라고 축복하였다(신 33: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다자한 복을 받으며 그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 발이 기름에 잠길찌로다 네 문 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신 33:24-25)

그들의 축복대로 과연 애굽에서 나올 때의 저의 손수는 41,500명이더니(민 1:41)가나안에 들어갈때는 53,400명이 되었다(민26:47).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기업지를 받을 때에 지중해변 가장 기름진땅을 얻었다. 아기 예수를 보고 기뻐하던 여선지 안나는 이 지파 바누엘의 딸이다(눅 2: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눅 2: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