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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돗과 다곤

by 소소한행복^^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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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돗'(Ashdod)은 원래 여호수아에 의해 유다 지파에게 분배되긴 하였으나(수 15:47) 그 지파에 의해 정복되지는 못했다. 아스돗의 뜻은 축출.

수 15:47/ 아스돗과 그 향리와 촌락과 가사와 그 향리와 촌락이니 애굽 시내와 대해 가에 이르기까지였으며

그러나 공취하지 못하여 오랫동안 유대의 대적이 되어 있더니 웃시야왕이 정복한 후 견고한 산성을 쌓았다(대하26:6 아스돗).

대하 26:6/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고 가드성과 야브네성과 아스돗성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 가운데 성읍들을 건축하매

아스돗은 강대국 애굽과의 교역을 위한 근거지였고, 또한 애굽으로 통하는 관문이라는 점에서 블레셋의 도시 중 중요하게 여겨졌다. 수 11 :22; 13:3

아스돗은 다곤우상을 숭배하는 대 본산이었다. 블레셋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이곳으로 가져온 가장 큰 이유는, 이곳 신전(神殿)에 모셔진 자신들의 다곤(Dagon) 신에게 그 궤를 일종의 예물로서 바치기 위함이었다. 법궤의 이동 경로 - 여호수아시대 이래 계속 실로(Shiloh)에 있었던 법궤는 마침내 엘리 제사장 시대에 이르러 옮겨졌다. 즉 엘리의 두 아들의 주관하에 법궤는 실로로부터 에벤에셀(Ebenezer)과 아벡(Aphek)사이의 전쟁터로 이동되었다(4:4, 5). 그러나 이 싸움에서 패배한 이스라엘은 블레셋 족속에게 범궤를 빼앗겼다(4:11). 법궤를 빼앗은 블레셋 족속은 처음 그것을 아스돗(Ashdod)으로 가져갔다가, 곧 가드(Gath), 에그론(Ekron)으로 옮기었다(5:1-10). 그 이유는 법궤가 가는 성읍마다 독종 재앙이 발하였기 때문이다. 결국 블레셋 방백들은 법궤를 이스라엘로 되돌려 보내지 않을 수 없었고, 숙의(熟議) 결과 암소 두 마리가 모는 수레에 법궤를 싣고 이스라엘 땅의 벧세메스(Bethshemesh)로 돌려보내게 되었다(5:11-6:15). 이


그후 앗수르 대장 달단이 공취하였고 느헤미야시대에 유대인이 이곳 여자들을 취하여 낳은 자식들이 유대방언을 모르매 느헤미야가 책망하고 저주하였으며(느13:23-25 아스돗), 집사인 빌립이 가사에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전도하고 이성에 이르러 복음을 전하였고 이성에 이르러 복음을 전하였다(행8:40).

행 8: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한편, 블레셋의 주요 다섯 도시는 가사, 가드, 아스돗, 아스글론, 에그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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