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찬양

by 소소한행복^^ 2023. 10. 24.
반응형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한 특징의 분출을 매우 강조한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지으신 것을 보고 기뻐하셨다(창 1장; 시 104:31).

시 104: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찌며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찌로다
  
모든 피조물은 찬양으로 기쁨을 표현한다(욥 38:7). 인간은 하나님의 사역(시 90:14이하)과 주님(빌 4:4)을 즐거워하도록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의 나라와 다스림이 임하면 기쁨과 찬양의 회복이  나타난다(시 96:11이하; 눅 2;13,14).

시 96:10-11/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찌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찌로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은 외치며


찬양은 하나님의 백성의 표지이고(엡 1:3이하) 찬양을 거절하는 것은 불신자의 표지이다(롬 1:21).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그렇다. 찬양은 성도의 의무이다. 그러므로 찬양은 결코 인간의 기분이나 감정 또는 상황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참고. 욥1;21).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에는 '기쁨과 찬송의 노래'(시 42:4)와 갖가지 악기에 맞추어(시 150편) 춤추는 것(시 149:3)이 포함되었다.
    

비록 성전에 나아가 드리는 것이긴 해도(행 3;1) 새로운 형식의 찬양이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을 표현하였다(참고. 막 2;22).

막 2: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에게 치유함을 받거나 용서함을 받은 백성들은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막 2;12). 교회는 이전의 찬미가를 계속 사용함과 동시에 새로운 형식의 찬송가를 불렀다(골 3:16). 빌 2:6-11은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노래가 될 수 있었고, 계 1;4이하; 5:9이하; 15:3,4의 영광송은 공중예배에서 사용되었다. 구약에서는 찬양과 희생 제사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예. 신26:10,11).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찬양의 한  부분임을 말하고 있고(롬 12;1; 참고. 히 13;15), 기도도 항상 찬양에 속하는 부분임을 강조한다(빌 4;6).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28x90
반응형

댓글